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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수 선생님, 유영주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8.02.19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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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적에 아버지 시력 검사 때문에 처음 방문하게 됐던 김안과.
이후로 가족의 눈에 대해서는 김안과를 계속 찾았었는데, 아무래도 집과 가까운 거리가 아니다 보니 커서는 방문이 드물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집과 가까운 거리가 아님에도 굳이 김안과를 고집하는 이유를 “김안과 선생님들은 이윤보다는 환자를 생각하는 곳이라 믿을 수 있다”말씀하신 기억이 납니다.
아시겠지만 당시는 병원이 이렇게 크지도 않았거든요.
지금의 김안과를 보면, 결국 김안과를 믿을 수 있기에 그만큼 많은 환자들이 찾게 됐고, 또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각막, 망막등 전문 병동이 생긴 것도 이러한 이유겠지요.

한동안 발길이 뜸했었다가, 몇 년전 개인적으로 사고로 눈을 다쳐서 김안과를 다시 찾았습니다.
불의의 사고에 대해 주의를 하지 못한 것은 저의 잘못이나, 사고 후 찾아 다녔던 일부 대학병원과 지방안과전문 병원은 모두 다친 눈에 대해 정확한 병명을 알려주지도 않고, 치료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생각난 곳이 김안과였습니다.
당시 손경수 선생님께서 진료를 해주셨습니다.
처음으로 제 병명에 대해 정확한 이름을 듣게 되었지요.
병명이라도 알게 되니 그렇게 속이 다 시원할 수가 없었습니다.
병명을 알았으니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알게 되어 불안함을 잊고 살 수가 있었지요.

그러다가 흐릿하게 보이는 시야 때문에 병원을 다시 찾았고, 손경수 선생님께서 이번에는 백내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은 저 스스로를 젊다고 생각하는 나이에 이게 무슨일인가하여 처음 듣는 병명에 순간 온갖 근심걱정이 들었던 찰나, 손경수 선생님은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생겨나 안타깝다며 위로의 말씀과 함께 수술등의 방법을 설명해 주어 환자의 입장에서는 심적으로 큰 위안이 됐었습니다.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는 모습이 환자인 저와의 대화를 통해 느낄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손경수 선생님께서는 백내장에 따라 유영주 선생님을 소개(업무전달)해 주셨고
2년전에 유영주 선생님으로부터 좌안을, 그리고 며칠전 우안을 백내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좌안 수술이 문제가 있었다면, 저의 남은 한눈을 같은 선생님께 의뢰하진 않았겠지만, 저는 제 두 눈을 유영주 선생님을 신뢰하기에, 믿기에 맡길 수 있었고, 수술은 잘 마쳤습니다.
유영주 선생님은 진료시 항상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수술 전, 수술, 수술 후 조언을 해주셨기에 매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유영주 선생님께서 요즘 너무 야위신거 같아 좀 안쓰럽네요...^^;

물론 손경수 선생님과 유영주 선생님 외에 간호사 선생님들도 고맙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드립니다. 수술전 내과 검사 받아야 수술 날짜 확정된다고 하셨던 간호사님, 수술예약표 접수 받으셨던 간호사님(이분이 전날 전화 통화를 했는데 저를 기억해 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수술전 눈에 마취약 넣고 왼팔에 주사바늘 꽂아주신 간호사님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글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이 자리를 빌어 마음으로 김안과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름다운 세상과 사랑하는 가족을 볼 수 있게 헌신하는 선생님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